ABOUT 전주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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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없다. 본인만 작정하면 철저히 숨길 수 있다. 다만 몇가지 사항으로 의심은 해볼 수 있다.

씻더라도 물로 대충 샤워하는게 고작이다. (다시 화장하기 귀찮고 시간적으로도 불가능) 한마디로 니가 아가씨 젖가슴을 존나 빨면 앞시간 손님하고 간접키스 한다고 보면 된다.

전국에 자기 전화번호가 불법성매수자 번호로 기록된채 몇 년이고 떠돈다고 생각해보자.

한번 싸면 끝이긴 하지만 아가씨의 컨디션에 따라 또는 본인의 이빨터는 실력이나 와꾸, 매너에 따라서 투샷 그 이상도 가능하다. 하지만 그게 가능하다면 넌 오피가 아니라 나이트같은데서 여자를 꼬셨겠지?

업소의 아가씨 관리와 수급을 책임지는 총실장급의 경우 사장이 벌금을 내주고 빼내주지만 일반 꼬마실장의 경우 바지사장으로서 다 뒤집어쓰고 좆된다.

경찰들이 단속나와서 문을 두들길 경우 아가씨들이 성관계의 직접적 증거물인 콘돔부터 없애려는 것이 바로 이 이유다. 하지만 현행범으로 다이렉트로 발각되었거나, 아가씨나 실장, 손남 셋중에 하나가 불었다면 셋다 얄짤없다.

부패한 경찰 입장에서도 오피는 돈을 뜯어먹기에 만족스러운 상대도 아니다. 단속 시즌에는 각 경찰서의 부서마다 건수를 하나는 올려야 한다.

→ 떡치는 현장이 걸리지만 않는다면 걱정할 것이 전혀없다. 경찰이 두 눈으로 떡치는 장면을 목격하거나 사진촬영하지 않는 이상 엮어넣기 힘들다. 경찰의 유도심문이나 공갈만 조심하면 된다.

아무리 지들이 자발적으로 ㅂㅈ를 판다고는 하나 내 여동생보다 어린 여자애들에게 지들 아버지뻘들 되는 손놈들 호실로 넣어주다보면 정신적으로 피폐해진다. 사회적으로 잉여 인간들 밑에는 인간 쓰레기들이 있는데, 돈을 얼마를 벌건간에 그런 유흥쪽에서 실장 직함으로 오래 일하거나 오래 일했다는 것 자체가 인간 쓰레기들이라 보면 된다.

거기에 오피는 영장도 자주 나온다. 일반 시민들의 신고와 증언이 안마시술소에 비해 전주 오피 훨씬 잦고 구체적이기 때문이다. 오피 다니다 검거될 확률은 길가다 백 원 주울 확률이라는데 그보다는 훨씬 높다. 오피 고객을 검거하고 신원 조회를 해 보면 기소 유예를 넘어 전과가 남은 사람도 부지기수고 백이면 백 기소 유예 기록이 있다.

위에서 말했던 오피방 유인의 무력함이 안마방에도 고스란히 적용된다. 어차피 둘 다 전주op 법률적으로 똑같은 불법이다. 공권력과의 결탁이 그렇게 쉬운 것도 아니고 안마방 또한 비리 건수 덮기 좋은 경찰들의 먹잇감이라는 사실은 전혀 다르지 않다. 안마방 사장들이 뇌물을 먹이든 어쩌든 대형 작전을 짜고 최상위 오피 간부의 의지로 광수대가 움직일 경우 뇌물 받은 경찰까지 줄초상 난다는 걸 알아두는 게 낫다. 괜히 두 업종을 비교하며 뻘생각하지 말고, 불법 행위를 전주오피 하는 이상 안전지대라는 건 결코 그 어디에도 없다는 점을 인식하자.

→ 일반적으로 아가씨들은 손님에게 역립당하는걸 좋아하지 않는다. 니는 손놈일뿐 남친이 아니니까.

누군가는 잡아 넣어야 하는데, 돈을 많이 줄 수 있는 안마방보다는 오피를 희생양으로 내미는 게 훨씬 이득이다. 심지어 그 안마방조차도 주기적으로 집중 단속이 되어 한 번씩 잡혀들어가는데 오피는 말할 것도 없다.

→과거형이면 용서해준다. 현재진행형이면 그만 하라고 경고한다. 그래도 듣지 않으면 인연을 끊을수 밖에.

→ 한달에 두 세번 정도 간다면 걸릴 확률은 거의 없다. 하지만 거기에 맛들려서 주구장창 간다면 길 가다가 백원짜리 주울 확률쯤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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